Real Estate News

4가지 집 유형과 각각의 투자가치

Written by: Holly Stringer      Translated by: Young Pil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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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는 것은 벅차기도 하지만 큰 보상과 보람이 있고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 집을 살 때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위치, 가격과 마찬가지로 집의 유형을 결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소유형태가 다를 뿐 아니라 집의 유형도 다르다. 각각의 장단점을 알면 지금 단계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러 옵션을 좁혀 목적을 명확히 하면 집을 사는데 걸리는 시간도 줄이고 스트레스를 덜어줄 것이다. 

Detached (단독주택)

Image-86-top 4 housing types_detached의심의 여지없이 단독주택은 가장 인기가 좋고 투자목적이라 할 수 있다.(물론 위치에 영향이 있지만) 대개의 경우 단독주택은 다른 유형의 집들보다 큰 토지를 가지고 있고 사생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당신만의 앞뜰과 뒤뜰을 가진다는 것은 분명히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2층집, 단층집, 사이드 또는 백스플릿 형태가 있다.

최근 시장에서는 2층집이 가장 일반적인데 장점으로 같은 크기의 땅에서 더 넓은 공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단층집은 주요 층의 공간만을 제공하며 마무리 공사가 완비 된 지하의 경우는 주로 1층과 같은 면적으로 가족을 위한 공간이 있다. 그러나 단층집은 층계를 오르내리는데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사이드/백스플릿 주택의 경우 몇 개의 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주로 4개) 2층집보다 계단은 적지만 대개 더 많은 수의 층을 가지고 있다. 장점으로는 패밀리룸과 같은 공간이 더 많으며 오픈 레이아웃으로 실제보다 더 넓게 보인다는 점이다.

투자관점

투자관점에서 보면 단독주택이 가장 이점이 크다. 더 넓은 땅의 구획을 가질 수 있고 자신의 땅에 대한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은 단독주택을 구매하는 것은 주요한 투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허가만 받는 다면 집을 수리하거나 레노베이션하는데 아무런 제한이 없으며 허물고 다시 짓는 선택 또한 항상 가능하다. 더 나아가서 집의 위치만 좋다면 이웃들과 공동으로 부지를 훨씬 높은 가격에 건축업자에게 팔 수 있다. 또한 주택은 지하 등을 다른 이에게 임대를 주어 부가소득을 올릴 수도 있다. 주택에 투자하는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비용에 관계되는데, 구입비용이 더 비싸며 유지하는 데 더 많은 돈이 드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Semi-detached (이세대의 집/두 채 연립)

Image-84-top 4 housing types_semi-detached세미-디태취드를 구입하는 주요 장점은 단독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에 따르면 2013년에 Semi-detached가 단독에 비해 25% 가량 구입비용이 저렴했다. 그리고 벽을 이웃과 공유하기 때문에 난방비가 상대적으로 덜 나온다.

세미-디태취드 하우스는 일반적으로 타운하우스 부지보다는 넓지만 단독보다는 좁다. 이웃과 공동벽면을 공유한다는 것은 소음전달도 있음을 의미한다. 어떤 공동벽면은 다락까지 이어지지 않았는데 이는 소음전달이 있기 쉽고 옆집에 불이 났을 때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아주 가깝게 이웃과 붙어있다는 것이므로 구입 전에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등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투자관점

이전에 언급한 것처럼, 세미-디태취드는 단독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어필할 수 있다. 문제는 단독보다 천천히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팔 때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단독처럼 주요 장점으로는 레노베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헐고 다시 짓고자 한다면 옆집과 협조하에 더불어 해야 한다는 것이다.

Condominium (콘도미니엄)

Image-83-top 4 housing types_condo콘도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아파트와 동의어로 쓰이는데 잘못된 것이다. 콘도미니엄이란 용어는 집의 타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소유의 형태이다. 소유의 형태란 단지 한 가구의 소유가 아니라 로비, 지하주차장, 수영장, 놀이터 등 공통구역의 공유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공통구역에 대한 유지비와 수리비 등의 의무를 지니는 공동소유주이기 때문이다. 즉, 관리비를 월별로 납부하여야 한다.

콘도아파트들은 주로 대중교통과 쇼핑 접근성이 좋은 교통밀집지역에 위치하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 또한 눈을 치우고 잔디, 수영장 관리, 지붕 및 창문교체 등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체육관, 실내수영장, 사우나, 영화관,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편의시설들이 많다.

단점으로는 많은 이웃들과 근접해 있다는 것, 마당과 같은 개인외부공간의 결핍, 애완동물규제 등 따라야 하는 규칙과 제한이 있다는 점과 저장공간과 생활공간이 작다는 점이 있다.   

투자관점

몇 가지 이점이 있는데 첫째로 땅에 대한 소유가 없기 때문에 관리비가 적으며 위치가 좋다면 임대하기가 수월한 면이 있다.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시공 전에 구입하는 것이 제일 좋다. 콘도 시장상황에 대해서는 Urbanation.ca에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Townhomes (연립주택)

Image-87-top 4 housing types_townhomes세미디태취드와 같이 주요장점은 구입가격이다. 유형으로는 프리홀드(자유보호권)와 콘도미니엄이 있다.

프리홀드를 소유하는 것은 단독이나 세미디태취드 집과 비슷하다. 부지와 집 건물 모두를 소유하고 관리에 책임을 갖는 것이다. 스스로 잔디를 관리하고 눈을 치우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쓰지만 매달 관리비를 낼 필요는 없다.

반면에 콘도미니엄 타운하우스는 유닛을 소유하고 공통지역(주차장, 공원 등)의 공동소유라는 점에서 콘도아파트와 비슷하다. 이점으로는 집외부(외면)에 대해서 콘도회사에서 보호받을 수 있다. 즉, 새로운 창문이나 지붕이 필요하면 회사로부터 교체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콘도미니엄회사마다 지원하는 것들이 다르니 구입 전에 확인해 두어야 한다. 콘도아파트와 같이 매달 관리비를 납부하여야 한다. 올바른 부동산 중개인이나 변호사로부터 모든 정보를 구할 수 있다.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와 단독이 중간 형태이다. 이웃들과 근접거리에서 지내야 하고 대부분 비록 작고 좁은 마당(땅)이지만 자신의 마당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점이다.  

투자관점

콘도타운하우스를 구입하는 것은 콘도아파트를 구입하는 것보다 돈은 더 들지만 분명히 더 나은 투자이다. 콘도타운하우스는 콘도아파트보다 가격이 더 빨리 오르며 그 중에서도 프리홀드형 타운하우스는 관리비가 없어 본인이 지출을 좀 더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많은 구매자들을 가지고 있어 더 나은 투자가 될 수 있다. 되팔 때 가격도 프리홀드형 타운하우스가 콘도타운하우스보다 더 높다.  

 

여러 집의 유형 중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하려면 자신이 필요한 것과 경제적 능력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종종 인생에 있어 집을 선택할 때 더 편리하거나 저렴한 집을 구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른 집들을 알아보고 구입하게 된다. 이 때 기본적인 집 유형간의 차이를 알면 특정 시점에 어떤 집이 본인에게 적합한지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References

Urbaniation http://www.urbanation.ca/news/65-toronto-condo-market-sees-one-its-best-years-agency-says

 

 Image-68-Mark and Veronica_bio

Phone number: 416-992-7972

Email: info@teamamador.ca

Website: www.teamamado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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